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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추적 스릴러 '진범'(감독 고정욱 배급 리틀빅픽처스)의 송새벽이 24일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천의 얼굴 송새벽이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로 네티즌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극 중 아내가 살해당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훈 역을 맡은 송새벽은 폭발하는 감정선을 치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전망이다. 이번 생중계에서 송새벽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속 깊은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11일 진행된 V라이브에서 재치 넘치는 유머와 시원한 입담,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선보인 송새벽은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한층 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시간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송새벽과 함께하는 ‘배우What수다’는 24일 오후 9시 네이버 V MOVI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진범'은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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