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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사쿠라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엔 "처음 가본 태국!태국의 위즈원과 만나서 기뻤어요~또 만나러 갈 거니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꼐 셀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쿠라는 예쁜 표정을 지으며 극강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새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청순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쁘다", "모찌모찌해", "사람이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다.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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