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원코리아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이날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올 시즌 현원코리아와 함께 지역아동기관 및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야구경기 관람 기회 제공과 기념품 및 간식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키움은 "이미 현원코리아는 지난 16일 고척 한화전에 외국인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주최한 지역아동센터 초청행사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고, 20일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서는 한빛부대 남수단 파병장병 초청행사도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현원코리아 김준영 대표이사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지속적인 기부활동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키움 관계자는 현원코리아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현원코리아와 함께 소외계층이 야구 관람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움, 현원코리아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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