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로 소개했다.
영국 더선은 21일(한국시각) 전세계 각국에서 차세대 메시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했다. 더선은 한국의 메시로 이승우를 소개하며 '이승우는 한국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아카데미 출신이다.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에 입성했지만 바르셀로나B에서 한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2017년 베로나로 이적했다'며 '세리에B에서 활약한 이승우는 아시안게임에서 영웅이 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더선은 전세계에서 제 2의 메시로 주목받은 다양한 선수들을 언급했다. 일본의 메시로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입성에 성공한 구보를 소개했고 이란의 메시로는 대표팀의 신예 공격수 아즈문을 선정했다. 또한 외데가르드(노르웨이) 할릴로비치(크로아티아) 등 한때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신예들도 차세대 메시로 소개했다. 리버풀의 살라 역시 이집트의 메시로 언급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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