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12번째 홈런을 쳤다.
로하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5회말 2사 3루 찬스서 NC 장현식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47km 포심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05m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12호 홈런이다. KT는 6회초 현재 NC에 4-0 리드.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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