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밤' 설리 "내 최고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 일은 많이 하는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리가 자신의 최고 히트작이 인스타그램이라고 인정했다.

21일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첫방송 됐다.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이날 설리는 자신을 향한 악플을 직접 읽었다. 그 중에는 “설리 최고의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이라는 악플도 있었다.

이를 읽은 설리는 “인정”이라며 “일은 많이 하는데 인스타로 보여드리는 게 많은 것 같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사진 = JTBC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