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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이수근, 잔소리 대마왕 변신… 강호동 당황
2019-06-21 21:30:01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강식당2' 이수근이 잔소리 대마왕으로 변신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식당2'에서는 세 번째 영업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잔소리를 쉴 틈 없이 했다. 이수근은 깨를 들어서 옮기는 강호동을 보고 "깨 아껴써라. 그리고 그릇을 들고 가서 깨를 담아라"고 말했다.
잔소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강호동이 통깨만 잔뜩 뿌린 냉국수를 서빙하려고 하자 이수근은 "김 안 뿌렸다"며 입구 컷을 했다.
[사진 = tvN '강식당2'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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