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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이 12살 암산 최강자와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 강혜원이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2살 소녀가 등장했고 "암산 대결을 펼치러 나왔다"고 언급했다. 장성규는 도합 13단의 암산 최강자인 서유진과의 대결에서 정형돈은 계산기를 활용해 대결을 펼친다고 언급했디.
이어 장성규가 숫자를 부르자 5초 안에 서유진은 답을 적었고, 정형돈은 계산기로 계속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혜원과 정형돈은 함께 계산기를 활용해 계산을 했지만 매번 암산왕 서유진이 대결에서 이겼다. 결국 서유진이 대결에서 승리해 1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다음 도전자로 25살 여성이 등장했고, 발가락으로 물건 옮기기 대결을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발 컨트롤 최강자인 최유민은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형돈과 발가락으로 물건을 옮기는 대결을 펼쳤고 결국 최유민이 승리했다.
이어 강혜원과 발 컨트롤 최강자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고, 장성규는 중계를 강혜원의 행동에 대해서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중계를 편파적으로 하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결국 발 컨트롤 최강자가 우승했고, 장성규는 "혜원양은 발에서 라벤다 향이 나요"라면 끝까지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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