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집트가 네이션스컵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집트는 22일 오전(한국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A조 1차전에서 짐바브웨에 1-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개최국 이집트는 통산 8번째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집트의 살라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이집트는 전반 41분 트레제게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아쉬라프의 어시스트에 이어 트레제게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이집트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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