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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류현경, 고아성, 세븐틴이 숨겨진 해외여행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류현경, 고아성,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지 해외편'이 공개됐다. 이어 이휘재팀의 여행설계사로 류현경, 고아성이 출연했다. 더불어 성시경팀의 여행설계사로는 세븐틴 멤버인 에스쿱스, 정한, 원우가 등장했다.
류현경은 "저는 산을 좋아하고 고아성은 물을 좋아하는 부분이 다소 안맞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그러나 이번 여행에는 산과 바다가 함께 있어서 둘다 만족하는 곳으로 여행을 갔다왔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배낭여행자가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를 여행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욕야카르타는 한국으로 따지면 문화유산이 많은 경주같은 곳이며 특별한 액티비티가 많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류현경과 고아성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해역을 가진 나라인 팔라우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또한 고아성은 "팔라우는 필리핀의 팔라완과 지명은 비슷하지만 팔라우은 남태평양에 있는 독립국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경은 "필리핀과 괌 사이에 위치한 나라로 시차가 없어서 좋다"고 첨언했다. 더불어 고아성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나라로 환경보호가 잘된 환상적인 곳"이라고 전했다.
[사진 = KBS2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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