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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고아성은 류현경을 만난건 행운이라고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류현경과 고아성이 팔라우를 여행설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현경과 고아성은 팀명이 팔라우미라고 언급했다. 류현경과 고아성은 영화 '오피스'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고아성이 류현경에게 언니를 만난건 행운이라는 내용을 적은 편지를 건넨바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현경은 그 편지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고아성은 최근 몇년동안 자주 류현경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류현경은 "나는 산을 좋아하고 아성이는 바다를 좋아해 바다와 산이 함께 공존하는 팔라우로 선정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태평양에 있는 국가로 35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들의 바다정원인 팔라우에서 다이빙과 스노우쿨링이 인기가 많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고아성과 김현경은 하루씩 나눠 여행을 설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경이 팀명을 팔로미로 정하자고 제안하며 손짓하는 제스처를 보이자 이를 본 고아성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현경과 고아성은 공항에서 만나 밤비행기로 팔라우로 간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류현경과 고아성은 팔라우 밀키웨이에서 산호가루로 만든 머드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2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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