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속 화사는 무더위에 지쳐 선풍기 앞에 앉아 있다가 워터파크에서는 정열적인 레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광고 속 화사가 입고 있는 티셔츠와 반바지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당시 그가 집에서 입었던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화사는 무대 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선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반전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화사는 식음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한데 이어 워터파크 모델까지 꿰차며 다시 한 번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7월 1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캐리비안베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