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3)가 동점 솔로홈런을 작렬했다.
버두고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가 3-3 동점을 이루는 홈런이었다. 버두고의 시즌 6호 홈런. 버두고는 피터 램버트의 91마일(146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온 류현진은 5회까지 6피안타 3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버두고.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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