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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슈트 안에 브라톱 하나만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탄탄한 구릿빛 복근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달 31일 새 디지털 싱글 '런어웨이(Runaway)' 한국어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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