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아이들은 24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새 싱글 'Uh-Oh(어-오)'의 소연, 미연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연과 미연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밝게 탈색한 단발 머리에 블랙 탑과 청자켓, 레트로한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미연은 흙 먼지가 가득한 배경 아래 가볍게 춤을 추며 매력을 과시했다.
새 싱글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이다.
(여자)아이들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은 '붐뱁' 장르에 과감히 도전,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Uh-Oh(어-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