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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설하윤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쇼!오디오자키'에서는 인천 월미도에서 로드싱어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 권민제는 노라조의 '형'을 선곡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노래 실력으로 상금 60만원을 적립해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은 김민제가 노래를 마치자 "코가 너무 잘 돼가지고. 코 진짜냐"라며 성형 유무를 물었다.
이에 권민제는 "콧볼만 했다"고 답했고, 설하윤은 "한 사람은 한 사람을 알아본다. 아까부터 계속 코가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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