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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찬욱 감독의 뮤즈로 불리는 플로렌스 퓨의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출연 장면이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한 트위터에는 플로렌스 퓨의 ‘블랙 위도우’ 촬영 스틸이 올라왔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플로렌스 퓨는 옐레나 벨로바 캐릭터를 연기한다.
코믹북에서 옐레나 벨로바는 나타샤 로마노프와 적이었지만, 나중에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벨로바는 1999년 코믹북에 처음 소개됐다. 그는 쉴드, 하이드라, 그리고 러시아 스파이와 연결돼있다.
벨로바가 코믹북에서 블랙 위도우였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점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마블 페이즈4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케빈 파이기는 어떠한 정보도 밝히지 않고 있다. ‘블랙위도우’가 프리퀄인지도 확인해주지 않았다.
그는 오는 8월 마블 페이즈4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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