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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음반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노민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음반 내고 활동 하고 싶습니다. 방해받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민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아랍왕자' 가면을 쓰고 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노민우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러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뽐냈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2004년 그룹 트랙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신의 선물-14일', '최고의 결혼', '검법남녀2'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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