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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男 55%, 말투 예쁘면 외모 떨어져도 ‘결혼 가능’...女는?

시간2019-06-24 09:28:2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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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요즘 정치권에서는 막말 등 언어와 관련된 정쟁이 잦다.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들은 배우자감을 고르는데 있어 상대의 말투를 어느 정도 고려할까?

결혼전제 맞선에서 만난 상대가 외모(남) / 능력(여) 등의 핵심 배우자 조건은 다소 미흡하나 말투가 아주 매력적일 경우 남성은 과반수인 55.0%가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나’, 여성은 60.5%가 ‘배우자감으로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7 ∼ 2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전제 맞선에서 상대의 말투가 예쁘면 외모(남) / 능력(여)과 같은 핵심 배우자 조건이 다소 미흡해도 결혼상대로 고려할 수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55.0%와 여성 응답자의 39.5%는 ‘매우 그렇다’(남 21.3%, 여 12.4%)와 ‘다소 그렇다’(남 33.7%, 여 27.1%)와 같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성의 45.0%와 여성의 60.5%는 ‘별로 그렇지 않다’(남 27.1%, 여 35.3%)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남 17.9%, 여 25.2%) 등과 같이 ‘결혼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남녀별로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은 다소 그렇다 - 별로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다 - 전혀 그렇지 않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별로 그렇지 않다 - 다소 그렇다 - 전혀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은 배우자감의 성격이나 심성 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고려하는데 말투에는 이런 사항도 어느 정도 내포돼 있는 것으로 본다”라며 “여성은 결혼상대의 말투나 음성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지만 능력이나 경제력 등에 비해서는 떨어지기 때문에 말투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낮다”라고 설명했다.

男, 결혼맞선에서 귀에 거슬리는 말투 1위‘빈정거림’-女는?

한편 ‘결혼전제 맞선에서 가장 귀에 거슬리는 상대의 말투는 어떤 것입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29.1%가 ‘빈정거림’으로 답했고, 여성은 ‘저속한 표현’으로 답한 비중이 31.4%로서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퉁명스러움’(남 24.0%, 24.8%)을 들었다.

이어 남성은 ‘튕김’(18.2%), 여성은 ‘빈정거림’(17.8%)을 택했고, 마지막으로 ‘고성’(남 12.0%, 여 12.8%)이 뒤따랐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맞선에서 남성의 대화에 상대가 비웃는 듯한 말투로 대응할 경우 남성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한다”며 “남성이 맞선에서 비속어나 상스러운 말을 쓰게 되면 여성으로서는 신뢰감이 떨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비에나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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