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이스토리4’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가운데 극중 주요 배경으로 나오는 골동품 상점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무비팩트에 따르면, 우디가 포키를 찾기 위해 들어가는 세컨드 찬스 골동품 상점엔 다양한 장남감과 소품이 구비돼있다.
이곳엔 기존의 모든 픽사영화의 레퍼런스가 숨겨져있다.
조시 쿨리 감독은 “만약 당신이 골동품 상점의 어느 프레임이라도 정지시킨다면, 당신은 비슷한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픽사는 1995년 ‘토이스토리’ 1편을 내놓은 이래 모든 작품에 전작의 연결고리를 심어놓아 영화팬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토이스토리4’는 한국에서 1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 세계에서도 2억 3,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무비팩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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