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30일 신곡 '러브 미' 공개…서머송으로 정조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펀치가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펀치는 오는 30일 신곡 '럽미(LOVE ME)'로 컴백한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이후 5개월여 만에 신곡이다.

신곡 '럽미(LOVE ME)'는 그간의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로, 신선한 충격을 예고했다. 특히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뮤지션으로서 발표하는 노래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도깨비' OST '스테이 윗 미(Stay With Me)'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비롯해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지난 1월에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알앤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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