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톰 홀랜드가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팬덤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마블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톰 홀랜드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좋아하는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좋아하는 마블 영화이기도 하다”면서 “그가 마블 영화를 본다는 뜻이고, 그것은 우리 영화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내가 타란티노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블 영화로 ‘토르:라그나로크’를 뽑았다.
한편 톰 홀랜드는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오는 30일과 7일 1일 양일간 내한해 다양한 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팬덤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