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전소미 "광고 전후 부모님 반응 달라, 더 스윗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소미가 한 달 수입과 광고 촬영 후 부모님의 달라진 반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고, 전소미는 “엄마, 아빠에게 좋은 신발을 사드렸다”고 답했다. “수입이 있기는 하냐”고 박명수가 궁금증을 표하자 전소미는 “광고를 좀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가 “광고 전후 부모님 리액션이 다르냐”고 질문하자 전소미는 “행복해 하시는 것 같다. 찍기 전에는 ‘잘 다녀와’ 그랬는데 (찍은 후에는 어머니가) ‘어 소미야 잘 다녀와 열심히 해 우리딸’이라고 한다. 아빠도 조금 더 스윗 하시다”고 밝혔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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