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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연인 김도훈을 넌지시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나라가 최화정 대신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게스트로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한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저는 꾸준히 하는 게 없다. 지구력도 없고 금방 질리는 편이다. 화장품 같은 건 여러 개 쓴다"라며 자신의 습관을 전했다.
이를 듣던 오나라는 "새 걸 좋아하나보다. 나는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편이다. 물건도 오래 쓴다"라며 "특히 사람과의 인연을 오래 유지한다. 그래서 연애도 20년 간 했다"라고 말하며 김호영과 한희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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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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