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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솔로 신보 'Pink Magic'(핑크 매직)으로 한터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예성의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Pink Magic'은 국내 최대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6월 4주차 (6월17일~6월 23일) 주간 음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 변함 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예성은 'Pink Magic'으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페루, 볼리비아,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말레이시아, 태국, 오만,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마카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몰타,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1위다.
동명의 타이틀곡 'Pink Magic'은 통통 튀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만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세상이 온통 너로만 보인다는 스윗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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