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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이지훈, 양세찬, 정우, 한태웅은 배드민턴 경기를 펼쳤다.
24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멤버들은 치열한 배드민턴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나래는 멤버들과 함께 준비한 전복밥, 오분자기 뚝배기, 제주 흑돼지구이를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은 맛있다며 함꼐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이어 이지훈은 "원래는 전복을 안먹지만 맛있어서 먹었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더불어 이지훈은 취미가 배드민턴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한태웅, 정우, 양세찬은 "우리 다 배드민턴 배웠어"라고 언급했다. 양세찬은 "우리 중에 누가 제일 배드민턴을 잘 칠것 같아?"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지훈은 "키가 큰 정우가 잘칠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세찬은 한태웅, 정우, 지훈과 함께 배드민턴 대결을 해서 이긴팀이 침대를 사용하자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과 정우가 한팀이 되었고 팀명을 침대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태웅과 양세찬이 한팀이 되어 에이스라고 말했다. 첫 경기는 침대팀이 이겼고, 두번째 경기는 에이스팀이 승리했다.
세번?와 네번째 경기에서 양세찬팀이 승리하자 이지훈은 화가 났는지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이 계속해서 이지훈을 약올리자 이지훈 또한 양세찬을 놀리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더티 플레이네"라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침대팀과 에이스팀은 14:12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경기에서 침대팀이 우승하며 15:12대로 유치찬란한 배드민턴 경기가 마무리됐다.
[사진 =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방송 화면]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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