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얼마예요 조병희가 남편 이윤철의 부부 싸움 도중 멘트를 폭로했다.
24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말이면 다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조병희는 "남한테는 점잖고 부드럽게 말한다. 중간 소리를 내면서 부드럽게 하던 사람인데 저하고 부부 싸움이 나면 99%는 이윤철 잘못이다. 싸우다 보면 자기가 잘못했으면 잘못했음을 어필하면 될 텐데 온갖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려고 한다. '어디 해 볼까?' 이 소리가 나오게 한다. 한번은 돌아서면서 '어디서 저딴 걸 만나 가지고'라고 말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윤철은 "진짜 맞아 죽을 거 같았다. 맨날 똑같은 문제로 40년째 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그러게 누가 40년 동안 똑같은 잘못을 하라고 했냐"고 반박했다.
[사진 = 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