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조셉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토미 조셉(LG 트윈스)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조셉은 이날 전까지 52경기에 나서 타율 .273 9홈런 34타점 17득점을 올렸다. 성적보다도 팀에게 아쉬움을 남기는 것은 잔부상이 많다는 것.
허리 통증으로 인해 23일 KIA전에 결장한 조셉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날 LG 1루수는 김용의가 맡으며 4번 타자로는 김현수가 등장한다.
LG는 이천웅(중견수)-정주현(2루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김용의(1루수)-구본혁(3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SK는 고종욱(지명타자)-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정의윤(좌익수)-제이미 로맥(1루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LG 조셉.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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