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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레드벨벳 슬기 "SM 이사가 목표, 평생 몸 담을 회사다"
2019-06-26 00:00:0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차기 이사를 노린다. 회사에 몸을 담은 지 10년이 지나면서 이 회사는 나랑 맞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 평생 몸을 담을 만한 회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슬기는 "SM은 많은 트레이닝 시스템이 있다. 노래, 언어, 춤을 다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선배님이 많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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