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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고준희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협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난달에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루머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2명(아이디 기준)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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