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SK 김광현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과 최정, 이재원의 홈런포를 앞세워 8-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즌 성적 52승 1무 25패. 반면 LG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43승 1무 33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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