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감량' 홍지민 "요요 없이 유지 중…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이후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김정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37kg까지 감량한 이후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홍지민은 건강이라고 말했다. 그는 "몸이 아프니까 노래도 잘 안 나오고 뮤지컬 배우로서 위기감을 느꼈다"면서 "건강을 되찾으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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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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