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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의 과거 유튜브 영상도 덩달아 화제다.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선 전라남도 순천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새 친구 브루노가 등장했다. 브루노는 1999년 KBS 2TV '한국이 보인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콤비 '보쳉과 브루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브루노는 긴 시간 한국을 찾지 않았던 이유를 공개했다. 브루노는 "당시 좀 안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배신도 당하고 그래서 소속사 나가게 됐는데 계약들이 다 가짜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브루노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했었다. 지난 4월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엔 '20년만인데..여전한 꽃미모+한국어 자유자재'라는 제목으로 브루노의 영상이 담겼다.
해당 방송에서 브루노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다. 늘 한국에서의 시간이 그리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사람들도 너무 많이 만났다. 한국은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한국에서 함께 콤비로 활동했던 보쳉에 대한 언급도 덧붙였다. 브루노는 "20년 전엔 항상 붙어다녔다. 곧 다시 만나 옛날 얘기 하며 소주 한 잔 같이 해야할 것 같다"며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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