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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매니저 활동 전 60만 원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려 한 사실이 폭로돼 논란이 된 가운데, 강현석이 최근 이승윤에게 300만 원을 받고 인증 사진을 올렸던 사실도 새삼 눈길 끌고 있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지켜주시는 형님 감사합니다! 2박3일간의 휴가도 잘 보냈습니다!"라고 적고 이승윤이 300만 원을 입금한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는 3월 이승윤이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강현석을 언급하며 내걸었던 공약 때문이다. 당시 이승윤은 무대 후 정체를 공개한 후 자신의 득표에 만족스러워하며 "목표가 30표였다. 30표를 받으면 매니저에 2박3일간 휴가와 두둑한 포상금을 주겠다 악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구체적 포상금을 요구하는 출연진과 방청객 앞에서 이승윤은 "시원하게 300만원 쏘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승윤이 강현석에게 3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한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과거 지인으로부터 60만 원 정도를 빌려놓고 오랜 기간 수 차례 변제를 미루다, 지인이 소송을 하고 부모를 만난 뒤에야 돈을 갚고도 사과 없이 방송에선 훈훈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나와 26일 이를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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