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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최지만(28, 탬파베이)이 안타 없이 사구 1개를 얻어냈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2루수 땅볼로 경기를 출발한 최지만은 0-4로 뒤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완 카일 깁슨에게 사구를 얻어내 최근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오스틴 메도우스의 볼넷 때 2루를 밟았지만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1-8로 뒤진 6회초 1사 1루에선 깁슨의 초구 93.4마일(약 150km) 포심패스트볼을 노렸지만 타구가 내야에 높이 떴다. 그러나 3루수와 유격수 모두 낙구 지점을 포착하지 못하며 타구가 그대로 땅에 떨어졌고, 3루수 미겔 사노가 공을 잡아 곧바로 2루 베이스를 밟으며 야수 선택 출루가 이뤄졌다. 이후 메도우스의 유격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됐다.
안타는 결국 없었다. 4-8로 끌려가던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라인 하퍼를 만나 3구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3구째 낙차 큰 커브에 맥없이 당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9에서 .266로 하락.
한편 탬파베이는 미네소타에 4-9로 패하며 시즌 45승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전 기선을 제압한 미네소타는 51승 27패가 됐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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