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오뚜기 데이를 맞아 굿윌스토어 초청행사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오뚜기 봉사단과 오뚜기가 후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직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키움은 오뚜기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고, 이에 동참하기 위해 올 시즌에도 초청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키움은 "시구는 굿윌스토어 도봉점의 2018년 우수사원 최현상 씨가 하고, 시타는 굿윌스토어 송파점의 우수사원 윤지은 씨가 맡는다. 경기 중에는 이닝이벤트를 통해 오뚜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은 직장인 데이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단체에게 응원막대와 치킨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굿월스토어 초청행사.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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