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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박지성을 제외했던 자신의 결정을 후회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의 MUTV 인터뷰를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200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나의 문제는 박지성을 완전히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퍼거슨 감독은 2007-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박지성을 제외하는 결정을 했다. 맨유가 결승까지 가는데 공헌했던 박지성의 제외는 당시 큰 충격이었다.
다행히 맨유는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첼시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박지성의 제외로 힘든 승부를 해야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제외한 결정을 오늘날까지 후회하고 있다. 박지성은 정말 성실하고 대단한 선수였다. 하지만 나는 박지성을 결승전에서 제외했고 이는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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