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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아빠본색'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결혼전에 한달 살아 본 후 결혼했다고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이 90년대 활동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남편 김경록은 쌍둥이에게 엄마 노래를 틀어줬더니 "엄마, 언제 노래를 불렀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김구라는 "두분이 동갑 친구지요?"라고 묻자 남편 김경록은 "친구라니요? 모시고 살지요"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경록은 "결혼전에 서로 나이가 있으니 한달 살아보고 결혼하자고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황혜영은 "결혼전에 한달동안 함께 살 당시 제가 너무 아파서 남편이 병수발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때부터 (황혜영을) 모시고 살았네요"라고 대답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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