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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인 연기자 신예은이 광고계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신예은은 지난해 10~20대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데뷔와 동시에 10개가 넘는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는 등 순식간에 광고계 핫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 돼 단숨에 안방극장까지 점령했다.
신예은은 이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고, 작품 종영 후에도 그를 향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한 치킨 프랜차이즈와 신규 런칭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한 주얼리 브랜드 관계자는 "신예은은 사랑스러움부터 상큼발랄, 시크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다. 일리앤의 콘셉트를 보여주기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신예은은 화장품, 통신사, 향수, 캐주얼 패션, 온라인 게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얼굴로 나서며 '광고주 원픽'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예은이 데뷔 후 섭렵한 광고만 무려 15개에 이른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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