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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카레이서. 퇴근길 배가 고파 아내에게 전화했네 뭐먹을까 들뜬마음 아내에게 물어봤네. 언제나 내 아내는 냉장고에 카레있어...물은 내가 바보였네 내아내는 카레이써. ㅈㄹ빠른 카레이써 내안에는 카레이써.우리집엔 카레이써 밥없어도 카렌이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지난 2010년 아내 조유리 씨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에도 그는 SNS을 통해 아내를 향한 꾸준한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던 바 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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