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강건강교실 참석아동에게 치아관리 위한 구강용품과 보호자 지침서 총 200개 제공
유디치과는 6월 한달 간 서울·경기 지역 어린이집 3곳을 방문해 18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유디치과의‘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유디치과는 6월 한달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 배봉어린이집, 서울시 강남구 우리누리어린이집, 경기도 이천시 산들어린이집 등 총 3곳, 18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 200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2015년 2월부터 시작한‘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2019년 6월까지 총 93회, 아동 6,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유디치과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진 = 유디치과]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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