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전날 홈런의 감을 이었지만 주루플레이가 아쉬웠다. 4-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브래드 피콕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 쪽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냈다. 이에 1루를 거쳐 2루를 노렸지만 이미 좌익수의 2루 송구가 도착해 있었다.
더 이상의 출루는 없었다. 6-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등장, 우완 사이 스니드를 만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7-0으로 리드한 6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스니드와 6구 승부 끝 2루수 뜬공에 그쳤다.
이후 8-0으로 앞선 8회초 1사 2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좌익수 뜬공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156에서 .159로 상승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홈런 5방을 앞세워 휴스턴을 10-0으로 꺾고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시즌 38승 41패. 반면 2연패에 빠진 휴스턴은 50승 32패가 됐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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