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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박효신이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스포티비뉴스는 28일 오전 박효신이 4억여 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효신이 지난 2014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그 대가로 약 2년 동안 고급 승용차, 시계, 현금 등 약 4억원 대의 금전적 이익을 취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A씨는 2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며 짧게 답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을 진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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