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조영욱과 김주성의 환영식을 진행한다.
FC서울은 한국 축구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두 선수에게 금의환향을 의미하는 꽃 목걸이와 앞으로도 꾸준한 선전을 바라는 의미를 담아 ‘그대들이 우리의 미래’라는 문구를 넣은 머플러를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환영식은 경기전 식전행사로 그라운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FC서울 팬파크에서는 두 선수가 받았던 준우승 메달과 당시 입고 뛰었던 유니폼을 전시해 팬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과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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