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59초 출전에 그쳤다.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LA 스팍스에 74-86으로 졌다. 연승을 2에서 마감했다. 6승5패가 됐다. LA 스팍스는 4연패서 벗어나면서 5승6패.
박지수가 단 59초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라스베가스가 리즈 캠베이지 영입으로 WNBA 최고수준의 골밑을 구축, 자연스럽게 입지가 좁아졌다. 승부가 갈린 59.4초전 카일라 맥브라이드 대신 출전,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캠베이지가 18점, 에이자 윌슨과 데리카 햄비가 13점씩 올렸다. 다음 일정은 30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리는 인디애나와의 홈 경기다.
[박지수. 사진 = APF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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