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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TV예술무대'가 '어쿠스틱 카페 & 송소희' 편을 방송한다.
일본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 카페의 대표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 등은 국내 드라마, 광고, 라디오 시그널 음악으로 삽입되어 오며 한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국악계의 보석, 젊은 소리꾼 송소희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한다. 우리의 민요 '한강수타령', '한오백년'을 어쿠스틱 카페가 재해석했으며, 그들만의 서정적인 선율과 송소희의 애상적인 가락이 어우러진다.
이뿐 아니라 클래식, 영화음악, 뉴에이지 등 어쿠스틱 카페의 감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곡들도 연주된다.
30일 오전 1시 2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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