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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정한, 원우, 에스쿱스가 립 요리 맛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은 욕야카르타 맛집 요리를 맛보았다.
정한의 가이드에 따라 세븐틴 멤버들은 립으로 유명한 맛집을 방문했다. 이어 정한은 립 요리에 대해 낯선 음식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에 세사람은 현지 의상으로 갈라 입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한, 원우, 에스쿱스는 나시고랭과 돼지고기 립을 맛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에스쿱스는 "손으로 먹는게 깔끔하고 편하다"며 립을 손을 잡고 먹었다. 더불어 세사람은 "고기가 입에서 녹을만큼 부드럽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원우는 마술쇼라며 고기를 삼킨 후 입에서 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인들이 먹는 소스인 삼발소스를 찍어 먹은 정한은 "달콤, 새콤, 매콤해서 맛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스쿱스는 립을 하나 더 시켜달라고 요청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세사람은 세븐틴 멤버에게 보내자며 먹는 모습을 서로 사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식사를 마친 세사람은 깜풍불레를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벽화를 배경으로 세사람이 나란히 쭈구려 앉은 모습에 김숙은 배낭여행객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어플로 택시를 불러 사원으로 이동했다.
[사진 = KBS2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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