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결혼한 크리스 프랫이 햇빛에 탄 피부를 공개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엉덩이만 빼고 햇빛에 탄 등을 보여주며 “신혼여행 중에 크리스피가 될 뻔했다”고 했다.
신혼여행 중에 야외활동을 많이 하다 피부가 햇빛에 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삶의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축복을 느낀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신부의 아버지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가족과 친한 친구들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한 관계자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 = 크리스 프랫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