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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복면가왕'이 결방을 확정했다.
30일 MBC는 "오늘 오후 방송 예정이던 '복면가왕'은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문점 자유의 집 단독 회동으로 각 방송사가 중계에 나선 가운데 MBC 역시 '복면가왕'을 결방하고, 뉴스 특보를 방송한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복면가왕' 방송분은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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