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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미려와 문세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미려는 "셋째도 낳을 것이냐"는 물음에 "둘째가 나왔으니 열심히 돈을 벌고 여유가 생기면 셋째 생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데 남편의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며 "남편이 아이가 말을 잘 들으면 셋째 욕심이 생긴다.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고개를 젓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미려는 "남편이 주는 거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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